<앵커>
이번엔 중랑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권기봉 기자! (네, 중랑천에 나와 있습니다.) 현장 상황 전해주십시오.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중랑천에는 심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부간선도로 등 이 일대 교통 소통은 원활한 편입니다.
중랑천 수위는 어제(27일) 최고 17.04 m까지 올라갔지만 지금은 15.41 m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어제 오후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가 풀린 동부간선도로는 양방향 모두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계천 보행자 도로는 물이 불어나면서 통행이 중단된 상태이고 서울 강남 면허시험장은 침수로 시험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약해졌던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통행이 제한되는 도로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역은 광주시 실촌읍 곤지암천 도로와 초월읍 206호 농어촌 도로가 통제된 상태입니다.
또 시흥시 방산동 지하차도와 안양시 비산교 우회도로도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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