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7일) 또 200mm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져 내린 고양시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늘 다시 경기 북부지역에 최고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병수 기자! (네, 고양시 주엽역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고양쪽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새벽부터 강하게 내리던 비가 지금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밤새 주춤했던 비는 새벽 4시 반부터 강하게 내렸지만 오전 8시쯤부터 다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난번 집중호우 때도 큰 피해를 입었던 이곳은 오늘 50~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곳 고양에는 어제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한때 시간당 최고 40mm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어제부터 고양시는 주교동에 202.5mm, 원당동에 179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물에 잠겨 통제됐던 도로와 침수됐던 주택들은 지금은 모두 복구가 끝났습니다.
지난 번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를 많이 입었던 가라뫼 마을에는 고양시청 직원들이 양수기 12대를 가지고 비상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라뫼 마을 주민들은 아직 피해가 없지만 오늘 비가 계속된다는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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