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강원도 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번 폭우로 많은 피해가 났던 고양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최희진 기자! (네, 일산 주엽역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까?
<기자>
오후 한 때 주춤했던 비가 저녁이 되면서 다시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 고양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한때 시간당 최고 4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곳은 지난 번 집중호우 때도 큰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특히 침수 피해를 입었던 가라뫼 마을 주민들은 오늘(27일)밤 100~200mm의 비가 더 내린다는 기상 예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고양시청 직원들이 양수기 3대를 가지고 현장에서 비상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자정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에 비구름대가 경기 북부지역에 머무를 것으로 보여 오늘 밤 사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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