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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중부에 많은 비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전선이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중북부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집중호우를 쏟아붓고 있는데요.

어제(26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만도 경기 서해안의 대부도가 186mm, 서울 164mm를 비롯해서 동두천이나 춘천 역시 15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의 북쪽, 그리고 강원 북부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고 그밖에 경기 지역과 강원도 일부 지역, 충남 해안쪽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집중호우구름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장마전선이 걸려 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150~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도 장맛비는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부산의 경우는 밤이 되면서 이번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장마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내일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가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은 오늘밤과 내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3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기예보에 계속 귀기울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중부의 경우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잦아들면서 30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안구 내 출혈의 응급처치는? >

어린아이들이 장난감 총이나 칼로 눈이 손상되었을 때는 안구 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구내 출혈이 발생하면 갑작스런 통증이나 시력 저하를 호소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강제로 눈을 벌리거나 확인하려 하지 말고 아이를 안정시키고 아이를 눕히지 말고 앉혀서 안구내 출혈을 밑으로 가라앉혀야 합니다. 안과 치료와 함께 2주 정도 심한 운동을 하지 않게 하고 가능한한 앉혀서 안정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번 비는 내일밤이나 토요일인 모레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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