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최순영 전 신동아회장 등 부유층의 집을 골라 강도행각을 벌였던 형제 가운데 해외로 도피했던 동생이 최근 붙잡혀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지난 97년 친형과 함께 서울 성북동과 한남동 일대 경제인 자택 5곳에 침입해 집을 보던 가정부들을 위협하고 빼앗은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친형이 이 사건으로 검거되자 바로 호주로 건너가 9년 동안 도피생활을 해왔으며 최근 여권 갱신을 위해 입국했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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