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5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동2대교 부근 낙동강변에서 지난 13일 실종됐던 이모(9.구미시 고아읍)양이 숨져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경찰에서 "낙동강변에 운동하러 나갔는데 숨진 아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양은 발견 당시 물에 부어있는 상태여서 얼굴 식별이 어려웠으나 부모를 통해 신원이 확인됐다.
이 양은 지난 13일 오후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 인근에서 실종됐으며 숨진 채 발견된 곳은 실종지점에서 20여km 떨어져 있다.
이 양을 찾기 위해 공개 수사를 벌여온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사망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며 "부검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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