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현재 충청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약해진 상태이지만 서해상에서는 계속해서 강한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26일) 하루동안만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100~200m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전북 부안이 185mm, 의성 163mm, 군산 113mm, 경북 의성 163mm를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충청도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밤 사이 서울·경기와 강원, 전북, 경북까지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번 호우 때처럼 이번에도 태풍이 남겨놓은 많은 양의 수증기가 계속해서 장마전선을 타고 들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찬공기와 뜨거운 공기가 강하게 맞부딪치면서 장마전선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중부지방에 계속 영향을 주거나 집중호우 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에는 200~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많게는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금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주말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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