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전라북도 지방에는 최고 2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는 호우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효인 기자! (네, 전주 삼천변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까?
<기자>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지금은 빗줄기가 잠시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제(25일) 오늘 전북지역에는 큰 비가 내려 장마전선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전북지역에는 최고 2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안 변산면에서는 밤사이 내린 비로 논 3천여 평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갑자기 불어난 물을 견디지 못해 하천 둑 100여 m가 터져 일대가 물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군산시 개정면에서는 야산에서 토사가 밀려 내려오면서 근처 도로의 통행이 한때 두절됐습니다.
전주에서는 하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전주천의 백제교와 삼천의 이동교 등 언더패스 5곳의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오전 한때 결항됐던 격포 위도간 여객선과 군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오후 들어 정상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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