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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호의주의보'…국립공원 계룡산 통제

<8뉴스>

<앵커>

대전과 충남지역에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국립공원 계룡산 진입이 제한되고 있으며 대전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상 도로는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전방송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과 충남 지역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던 빗줄기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26일) 아침 8시를 기해 대전·충남 전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입니다.

불편도 이어졌습니다.

국립공원 계룡산이 등산객들의 진입을 제한하고 있고 대전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상도로는 호우주의보와 함께 양방향 모두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나면서 하상주차장에 있던 차량 60여 대가 긴급 견인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류를 중단했던 대청댐도 상류지역의 집중호우에 따라 수위 조절을 위해 5시부터 초당 1천톤의 수문방류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농촌지역은 현재까지 공식보고된 피해는 없지만 앞으로 많은 강우량이 예상됨에 따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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