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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폭격으로 유엔 감시단원 4명 사망

오늘 유럽 아랍 회담…중동 사태 분수령 될 듯

<8뉴스>

<앵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한 지 15일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유엔 감시단원 4명이 숨졌습니다.

오늘의 세계,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에서 유엔 감시단원 4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유엔 평화유지군 건물을 폭격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우호적이던 미국도 난처해졌습니다.

[존 볼턴/유엔 주재 미국 대사 : 이번 사태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적십자 구급차와 피난민 행렬에까지 무차별 폭격을 가해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중동평화를 위한 유럽과 아랍 회담이 열리고 있어 분쟁 해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망망대해 태평양에서 길이 200m의 대형 화물선이 뒤집어졌습니다.

캐나다로 가던 이 일본 화물선은 알래스카 근처 알류산 열도 남쪽에서 파도에 휩쓸려 전복됐습니다.

22명의 선원들은 전복된 배에 갇혀 있다 하루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더위에 지친 곰이 얼음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로설린 샴보/사육사 : 동물도 이런 더위를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음식을 얼려서 주고 있어요.]

서유럽과 미국은 연이은 찜통 더위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등 폭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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