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전해주십시오.
<기자>
네, 기상센터입니다.
서울에도 밤새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비가 눈에 띄게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사진 보시는 것처럼 충청과 전라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아주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전주지역에는 한 시간 동안에만 40mm가량의 엄청난 비가 쏟아지기도 했고요.
앞으로도 보시는 것처럼 강한 구름대가 밀려들어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난 자정부터 내린 비의 양을 살펴보면 전북 부안지역에 168mm나 내렸고요.
그 밖에도 경북 의성과 전북 군산에도 100mm를 넘어섰습니다.
대전지역에도 69mm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특보도 조금전인 10시반을 기해서 주로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10시반에 호우경보로 대치된 지역, 전주와 익산지역이고요.
그 밖에도 충청과 전북, 경북의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구름사진 보시겠습니다.
이 장마전선이 점점 북상하고 있는데다가 중국 쪽에서 계속 많은 수증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장맛비, 금요일인 모레(28일)까지 전국적으로 영향을 주겠는데요.
장마전선이 계속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의 강우량이 더 많겠습니다.
중부와 경상북도 지역에까지 많은 곳에 최고 300mm 이상인 곳 있겠고요.
경상남도 지역을 중심으로도 많은 곳에 100mm 이상인 곳 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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