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막을 내린 대종상 영화제!
별들의 축제답게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어 모았는데요.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녹수 역으로 호평 받은 강성연 씨죠?
시상식 때마다 수상 소식보다는 의상이 더 화제인 김혜수 씨.
신인 김옥빈 씨는 드레스가 흘러내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는데요.
[정윤기/스타일리스트 : (시상식 패션은) 가장 멋을 낼 수 있고, 스타만이 누릴 수 있는 멋을 강조하는 드레스룩이라고 생각한다.]
올 대종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스타들의 첫 번째 패션코드는 역시 과감한 노출입니다.
[정윤기/스타일리스트 : 어깨선, 가슴선, 다리선 등 드레스 바디라인이 보이는 시폰소재, 실크소재, 튜브탑, 드레스 등이 가장 많이 선보였다.]
손에 드는 작은 가방이죠? 크러치백은 드레스와 함께 예의를 갖추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강성연, 김아중, 김혜수 씨의 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현영 씨 손에 들린 부채모양의 크러치백은 톡톡 튀는 현영 씨의 캐릭터와 어울려 감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이준기 씨.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이제 남자의 귀걸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일상적인 장신구가 된 느낌입니다.
이정재 씨는 얇은 회색 톤의 커머번드.
캐주얼의 가벼움을 보완하면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죠?
패션리더로서의 감각이 돋보이는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영애 씨의 쥬얼리 슈즈, 김혜수 씨의 엔틱형 파인쥬얼리는 곧 거리에서도 보게 될 것 같은 예감을 받았습니다.
영화제를 통해 선보이는 스타들의 패션.
다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감하고 또 앞서가는 느낌이지만 유행의 한 패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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