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들의 역동적인 무대, 음악은 영화 '신데렐라'의 삽입곡입니다.
느린 박자의 힙합 곡이 애잔한 느낌이 들죠?
과거의 공포 영화 음악과는 달리, '신데렐라'는 독특한 힙합 리듬의 곡들이 주를 이룹니다.
이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낸 주인공이 누굴까요?
바로 90년대 인기 스타! 현진영 씨입니다.
[현진영/영화 '신데렐라' 음악감독 : (영화 음악이 매력적인 이유?) 가수로서의 음악보다 영화 음악이 더 매력적이다. 공포 영화를 간접 경험을 해 볼 수 있고, 영화음악 하면서 그래서 좋은 것 같다.]
90년대 그룹 '베이시스'에서 활동한 작곡가 정재형 씨.
영화 '오로라 공주'에서 슬픈 피아노 곡들을 선보이며 음악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대중성을 접목시킨 다양한 곡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는데요.
이를 인정 받아, 9월 초 개봉을 앞둔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 삽입되는 노래들을 작곡만이 아니라 직접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장면이죠?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의 기습 키스 장면!
이 때 삽입된 임현정 씨의 노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죠.
또한 영화 '사생결단'은 힙합그룹 '리쌍'이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비장하고 불량한 느낌이 드는 곡과 두 배우의 캐릭터가 꼭 맞아 떨어지죠?
가수들의 영화 음악 도전!
가수의 유명세를 영화의 홍보에 이용한다는 비판의 소리도 있긴 한데요.
하지만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가수들의 영화 참여가 우리 영화의 또 하나 활력소가 될 것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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