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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휴가철 바퀴벌레 퇴치법

고온다습해 활동 왕성…지속적 관리 필수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바퀴벌레!

야행성에 고온다습한 곳을 좋아하는 바퀴벌레의 습성을 알아보기위해 실험을 해봤습니다.

바퀴벌레들이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하는 어두운 밤.

사람이 사는 집과 휴가를 떠나 빈집인 경우로 나눠서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실험시작 20분 후부터 바퀴벌레들이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사람이 사는 집보다 빈집 상태에서 바퀴벌레들이 왕성한 활동력을 보였습니다.

[장호현/살충제 업체 부장  : 냉방을 끄면 온도가 올라가 바퀴가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이 돼서 번식력이 왕성해져 개체수가 수백배로 늘어날 수 있다.]

바퀴벌레의 습성을 이용해서 서식처와 이동경로에 살충제를 놓는 것이 효과적인 퇴치요령인데요.

습기가 많고 바퀴벌레의 먹이가 풍부한 주방은 대표적인 서식장소입니다.

살충제 가운데, 바퀴가 좋아하는 먹이와 살충성분을 혼합해서 만든 약제로 바퀴를 유인해 제거하는 설치식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이 약의 특징은 먹이를 먹은 바퀴가 집으로 돌아가서 토한 먹이를 다른 바퀴들이 나눠먹고 사체까지 먹는 습성을 이용한 연쇄 살충효과입니다.

어둡고 따듯한 냉장고 뒤편과 습기가 많은 욕실의 경우 세면대 아래와 변기 뒤쪽에 바퀴약을 설치해야 합니다. 뒤

번식력이 뛰어나서 완전박멸이 어려운 바퀴벌레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장호현/살충제 업체 부장  : 1년에 두 세번 살충제를 설치해야 바퀴를 완전히 박멸할 수 있다.]

손길이 닿지 않는 틈새에는 주사기 타입의 살충제가 효과적입니다.

눈에 띄는 바퀴는 8초 만에 알까지 죽이는 강력한 살충효과를 지닌 스프레이식이 좋습니다.

살충제와 함께 바퀴퇴치수칙은 청결한 환경인데요.

바퀴의 먹이인 음식물 찌꺼기와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식성으로 온갖 병균을 옮기는 매개체인 바퀴벌레.

휴가철, 집 단속 못지않게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바퀴벌레 단속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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