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구름이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충청에 이어 전북 일부지방에도 다시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따라서 전북을 비롯해 경북 북부, 충청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북 의성에는 호우경보가 강화된 상태입니다.
또 오전 8시와 9시를 기해서 충청 북부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표되겠습니다.
하지만 전남서해안의 경우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약 30분 전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상태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남부지방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앞으로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요.
또 중국 남부 내륙에 상륙한 태풍 개미에서 많은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지난번처럼 많은 비구름을 발달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모레(28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의 경우에는 100~200, 많은 곳은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이 되는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오늘 오후 호우특보가 발표되겠습니다.
그 밖의 남해안 지방에도 많게는 80~100mm가 넘겠습니다.
올 장마는 금요일 오전 이번 장맛비를 끝으로 완전히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혜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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