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 노래 기억나시죠?
70~80년대 아시아를 사로잡은 주인공, 바로 천추샤 씨입니다.
천추샤 앨범발매 기자회견장 25년 만에 새 앨범을 가지고 한국 팬들을 찾아왔는데요.
명성답게 취재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천추샤/가수 : 너무 흥분돼요. 앨범 제목이 'Fly Our Dreams' 거든요. 다시 한번 가수의 꿈을 펼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팬들의 열기, 10대 스타 부럽지 않았는데요.
역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답죠?
[고등학교 때 가장 선망의 대상이었죠.]
[어제 저녁부터 흥분돼 가지고 왔어요.]
[학창시절로 돌아간 거 같고]
[마음은 아직도 젊죠, 우리.]
천추샤 씨의 컴백을 환영하기 위해 국내 가수들도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앨범에 참여한 김형중, 이소은 씨도 함께 했는데요.
'One summer night'을 리메이크한 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소은/가수 : 예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손호영/가수 : 영광으로 생각하고 평생 기억에 남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중/가수 : 직접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집에 가서 아버지한테 자랑해야 될 거 같은 이런 거 있죠.]
후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등장한 천추샤 씨!
천추샤 쇼케이스 현장 세월은 흘렀지만 변함없는 열정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이번 앨범은 한국에서 첫 발매되는데요.
앨범을 낸 이유가 바로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해 준 한국 팬들 때문이라고 하죠.
특별히 한국어로 된 '기적'이란 곡을 선물했습니다.
작곡가로, 가수로, 프로모터로 아시아를 누비는 천추샤 씨.
노래에도 연륜이 묻어났는데요.
서정적인 멜로디로 또 다시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천추샤/가수 : 한국 팬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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