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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초, 이렇게 먹어야 '보약'

수입산에서 국내산까지 벌꿀, 석류, 현미 등 다양한 종류의 식초가 있는데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과연 어떤 기준으로 식초를 선택해야 할까요?

천연식초는 원재료의 좋은 성분에다 식초의 효능까지 더해져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따라서 식초를 건강 식품으로 섭취할 때는 천연식초로 1년 이상 숙성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방법도 음료로 마시기 보다는 다양한 음식에 양념으로 첨가해 먹는 것이 더 바람직한 섭취 방법입니다.

[김현숙/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우리가 식초를 즐겨 먹음으로써 그 신맛이라는게 특이하게도 신맛을 이용해서 소금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신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음료와 희석을 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현숙/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보통 5배 정도로 그렇게 희석을 시켜줬을 때 마시기 좋은 그러한 농도로 나왔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30ml 정도가 적당한데, 이것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식초를 1:5로 희석했을 때 한 컵 정도의 분량입니다.

식초와 궁합이 맞는 식품으로는 콩이나 계란, 마늘, 냉면 등이 있습니다.

흔히 식초를 콩이나 계란에 담가 같이 섭취하는데, 이것은 계란과 콩의 아미노산과 비타민등의 성분이 식초의 유기산과 결합해 지방 분해와 유해 물질 배출을 돕기 때문에 비만 방지에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한 농도의 식초는 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초를 음료처럼 마실 때는 희석해서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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