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가 신임 이사장 취임 문제로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권력까지 투입되는 사태로 발전했습니다.
화보협회 노조는 지난달 23일 이사장으로 선임된 제정무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공직자 윤리법을 위반하는 등 결격 사유가 있는 낙하산 인사라며 한 달째 출입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 신임 이사장은 노조가 특별 상여금 지급 등 수용하기 어려운 이면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노조 집행부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화보협회 노조는 24일 오전 경찰 70여 명이 들이닥쳐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3명을 연행해 갔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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