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교수가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금지하려는 유럽과 미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호킹 박사는 난치병 환자들의 희망인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정부 지원금을 끊으려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유럽 정부들을 '반동' 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호킹 박사는 "최근 대다수 미국인의 지지 속에 의회에서 통과된 줄기세포 연구 지원 법안을 거부한 부시 대통령의 반동적인 선례를 유럽이 따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줄기세포 연구는 나와 많은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는 운동신경질환과 파키슨병 같은 퇴행성 질환의 치료책을 개발하는 데 핵심"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호킹 박사는 자신도 운동신경이 파괴돼 전신이 뒤틀리는 난치병 루게릭병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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