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정체되면서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등 일본 규슈 일대에 연일 집중 호우가 쏟아져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는 지난 18일부터 23일 오전까지 천2백㎜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호우로 가고시마현에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일본 열도 곳곳에 내린 호우로 지금까지 모두 24명이 죽고 수십 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약간 북상할 것으로 보이지만 규슈 일대에 지역에 따라 시간당 4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수해에 대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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