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리가 확실시 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관방장관은 총리가 되더라도 오는 8월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장관은 측근들의 의견에 따라 ▲총재선거에서 야스쿠니 문제를 쟁점화하지 않고 ▲참배여부를 밝히지 않으며 ▲8월15일 참배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아베 장관의 이런 방침에는 지지율 2위이던 후쿠다 전 관방장관이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그의 지지세력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산이 깔려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장관은 자민당 간사장이던 2004년과 간사장 대리이던 지난해 8월15일에 야스쿠니를 참배했습니다.
아베 장관은 그러나 야스쿠니신사의 봄, 가을 대제 참배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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