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트럭이 재래시장 근처 노점상가를 덮쳐 1명이 숨지고 16명이 크게 다쳤다.
22일 오전 8시15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청호시장에서 1톤 화물트럭이 시장 안 노점상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20여 m 가량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근처를 지나던 김모(40.여)씨가 트럭에 치여 숨졌으며 또 다른 김모(79.여)씨 등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시장 어물전 진열대 등이 파손되고 시장 일대 교통이 40여 분 동안 마비됐다.
부상자들은 현재 목포 한국병원과 기독병원, 중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김 씨 등 3명은 중태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김모(61)씨의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0.059%인 것으로 미뤄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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