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없어 좌절감을 느끼더라도 북한이 뭔가를 증명해보이지 않는 한 절대로 거래를 해서는 안된다고 사이키 아키타카 주미 일본 부대사가 밝혔습니다.
아키타카 부대사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부터 북핵 6자회담을 위해 북한과 3년동안 협상을 벌인 경험에 대해 고통과 좌절감의 시간이었다며 북한 협상대표가 협상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할만한 권한을 갖고 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키타카 부대사는 북한이 독창적 독립 이념으로 변형된 공산주의 체제를 가진 매우 이상한 정권이라며, 북한과의 협상에서 많은 진전을 보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익숙해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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