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핫 이슈, 노출 패션!
특히 올 여름에는 훨씬 과감한 스타일의 패션이 거리를 휩쓸고 있습니다.
[조성경/패션 디자이너 : 브이라인이 많이 파져 있고 어깨를 많이 드러내는 오프숄더라든가, 홀터넥 등을 드러내는 추세다.]
어깨와 등을 드러내는 오프숄더에서부터 더할 수 없이 짧아진 미니스커트까지.
신체의 최소한의 부위만을 가린 채 거의 노출을 시키는 과감하면서도 극단적인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감한 노출이 이뤄지면서 노출 패션의 일환으로 보여주기 위한 속옷도 등장했습니다.
신체를 직접 드러내진 않았지만 몸매를 그대로 나타내는 티셔츠나 스키니 진 역시 신체의 선을 노출시키는 노출 패션의 하납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되고 있는 과감한 노출 패션은 몸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정은/대학생 : 자신감 있고 섹시해 보이기도 하면서 노출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해 보이니까 괜찮은 것 같다.]
노출 패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훨씬 개방적으로 변했습니다.
[김예성(24세) :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 괜찮은 것 같다.]
[이주원(21세) : 그냥 멋있어 보인다. 개성을 표출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니까 별다르게 야하다거나 그렇지는 않다.]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는 노출 패션은 계절에도 구애 받지 않습니다.
[조성경/패션 디자이너 : 낮에 햇볕을 쬐면서 많이 파인 옷을 입는 게 가을·겨울에도 가능해졌고, 저녁모임도 많아져서 앞으로 노출 패션이 계절 상관없이 유행할 것이다.]
거리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노출 패션은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패션의 화두는 이제 노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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