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는 입!
유리는 눈!
쫑긋거리는 백미러는 귀!
차가 살아있습니다.
'토이스토리'로 3차원 애니메이션의 시대를 열었던 '존 라세터' 감독의 신작입니다.
인생목표가 우승과 명성뿐인 오만한 레이싱 카 '맥퀸'!
메이저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석차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합니다.
마을 진입로를 엉망으로 만든 탓에 대회를 앞두고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작은 마을에 갇히게 된 것.
이 상황에서도 맥퀸은 자기자랑에 여념이 없죠?
하지만 세상은 넓고, 레이싱 카만 잘난 것은 아니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맥퀸, 이 작은 마을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간단하죠?
하지만 '카'에는 숨은 매력이 있습니다.
실제 자동차가 귀여운 캐릭터로 변화한 모습을 보는 재미.
주인공 맥퀸은 49년 형 '포드 머큐리'입니다.
맥퀸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마을의 어르신 뻘 되는 자동차는 51년 형 '허드슨 호넷'.
자동차들의 생김새와 성격도 비슷하죠?
그래서 귀여운 자동차들의 인생이야기엔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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