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 일정이 한 달 가량 늦어지게 됐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감안해 한국 우주인 선발일정을 약 한 달 정도 순연하기로 했습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이번주말 서울 등 전국 6곳에서 우주인 후보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3.5km달리기를 통한 기초체력 측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발과정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과기부는 구체적인 향후 일정을 별도로 발표하고, 우주인후보 응모자들에게는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과기부 관계자는 일정조정에 따라 우주인 후보 최종선발도 순연될 수 있지만 내년 초에 시작될 러시아 훈련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마감한 우주인 후보 공모에는 모두 3만6천206명이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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