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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국도 빠르게 복구...일부 아직 통제

복구 작업 구간 통제 계속

<8뉴스>

<앵커>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교통이 두절됐던 고속도로와 국도가 빠르게 복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비롯해 10여개 국도 구간에서 교통이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고속도로 상황입니다.

그제 산사태로 상하행선이 전면 통제됐던 영동고속도로는 오늘(17일) 새벽 0시를 기해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장평과 횡계 사이 29Km 구간에서만 유출된 토사를 치우느라 부분 통제되고 있을 뿐입니다.

이밖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도 일부 구간에서만 더딘 진행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도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11개 노선의 13개 구간에서 전면 또는 부분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구간별로 자세히 보시면, 먼저 44번 국도 한계리에서 양양까지 구간이 도로 유실과 침수로 전면 통제되고 있고, 6번 국도 속사에서 진부 구간 역시 도로 침수로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이어 59번 국도 진부에서 정선 구간도 도로 침수와 낙석으로 여전히 복구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이밖에 44번 국도 인제에서 한계리까지 구간을 비롯해 모두 8개 노선의 10개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늦어도 모레부터 완전개통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도는 한계령을 포함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다음주부터 전면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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