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동부지역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건물 폭파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니콜라스 바타(66·의사)가 사망했다고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폭발 사건 이후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바타는 15일 밤(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경찰은 말했다.
바타는 이혼한 아내에게 위자료를 주지 않기 위해 뉴욕 맨해튼 동부 소재 자신의 건물에서 자살을 기도하는 과정에서 건물을 폭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인 존 스위니는 바타는 아직 기소되지 않았으며 그가 죽었다면 범죄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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