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걸린 성인 여성은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여성 7만 6천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 환자의 녹내장 발병률이 보통 사람보다 평균 82%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시작된 지 5년 미만인 경우 녹내장 발병률이 5년 이상인 경우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체중과 운동, 연령 등의 요인은 녹내장 발병과 관련이 없다며, 생활 습관이 아닌 다른 요인이 당뇨병 환자의 녹내장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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