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럼 중앙재난대책본부 연결해서 지금까지 피해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범주 기자! (네,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집계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자>
밤 사이 피해집계 결과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사망 15명, 실종 26명, 모두 41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사망 1명, 실종 7명에서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늘어난 것입니다.
또 가옥도 서울 양평동에서만 천 9백 세대를 포함해서 3천 5백 동 이상이 부서지거나 물에 잠겼고, 이재민도 2천9백2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정전피해를 입은 만 9천8백 가구는 어둠 속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6만 천여 명은 수도물이 끊겼고, 5천9백여 가구는 전화나 인터넷이 끊겨서 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는 국도 19개 구간, 서울시내 19구간 등 총 38개 구간이 통제되고 있고, 철도는 정선선, 경의선 2개 노선, 항공은 포항-김포간 노선이 불통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늘(17일) 새벽 1시 30분 양방향 구간이 모두 개통됐습니다.
현재 대책본부는 서울과 인천, 경기와 강원에는 4단계 국가위기경보 가운데 3단계인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그 외 지역엔 주의경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대책본부는 이에 따라서 제주를 뺀 전 자치단체 공무원 만 6천 명과 중앙부처, 유관기관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