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한달 일정의 독일 연수를 위해 15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당은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내 다시 일어나야 하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한달간 체류할 예정인 정 전 의장은 "통일된지 10여년이 지난 독일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도 만나고, 가능하면 책도 한권 쓸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길을 찾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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