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반환대상 미군기지 59곳 가운데 15곳을 15일부터 반환받습니다.
정부는 한미 양측의 안보정책 구상회의 결과, 오염치료가 마무리된 보니파스와 리버티벨, 매향리 사격장 등 15개 기지에 대해 15일 정오부터 반환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국측이 치료하기로 한 지하수 오염제거 등 8개 항목에는 양측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토양 오염 치유가 포함돼 있지 않아 5천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미군기지 오염 치유 비용 대부분을 우리측이 부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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