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임된 3기 방송위원들이 공식적인 업무 첫날 노조의 출근저지 투쟁에 막혀 방송회관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9명의 방송위원이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 도착하자 언론노조 방송위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강동순, 마권수, 전육 씨는 절대 방송회관으로 들어올 수 없다"며 "돌아가라"고 방송위원들의 건물 진입을 저지했습니다.
방송위원들이 출근을 강행하지 않음으로써 우려했던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방송위노조는 이후에도 계속 방송회관 1층 로비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어 3기 방송위원회에 순탄치 않은 앞날이 예고됩니다.
현장을 생생뉴스에 담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