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14일 양재동 본사로 출근해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전 9시께 양재동 본사로 출근해 방한한 밥 라일리 미국 앨라배마 주지사를 만나 환담했다.
정 회장과 라일리 주지사는 이날 만남에서 미국 앨라배마 지역에 대한 현대차 협력업체의 진출 문제와 앨라배마 공장 운영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날 만남은 방한한 밥 라일리 미국 앨라배마 주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28일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13일 오전 퇴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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