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은 선풍기·에어컨 질식사고와 자동차 실내 어린이 질식사고, 에어컨 폭발사고 등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5대 안전사고에 대해 소비자 안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보원은 최근 3년동안 선풍기·에어컨 질식사고가 20건에 달한다며,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놓고 잠을 잘 때는 특정부위에 바람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방문을 열어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여름철 자동차 실내 온도가 최고 섭씨 70도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만큼, 차안에 절대로 어린이를 혼자 두지말고 일회용 가스라이터나 빈병을 놔둬서도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3년동안 에어컨 폭발로 다친 사례가 12건이나 접수됐다며, 보관중이던 에어컨을 다시 가동하는 경우 반드시 전문업체에 점검을 맡겨야한다고 소보원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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