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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40mm 폭우…수도권 더 내릴 듯

<앵커>

경기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장대비가 좀처럼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을 중계차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현우 기자! (네, 경기도 연천 비룡대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13일) 새벽 무섭게 퍼붓던 빗줄기는 아침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벽 1시 반쯤에는 경기도 문산지역에 한 때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 한 때 범람위기를 맞았던 한탄강은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수위가 점차 낮아져 현재는 3.6m의 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지역에는 어제 새벽부터 지금까지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곳 연천을 비롯해 파주와 포천, 양주, 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에는 오늘 새벽 1시반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새벽부터 연천군 적성면에 89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문산이 65mm, 도라산 82mm, 진동에 9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이 아직까지 비로 인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서울과 경기북부에 80mm, 많은 곳은 최고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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