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인도의 경제중심지 뭄바이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한 19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의 세계,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퇴근시간 통근열차를 노린 연쇄 폭탄테러로 인도의 금융중심지인 뭄바이는 어제(11일)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매니시/목격자 : 열차의 1등칸에서 펑하고 터졌습니다. 전기선이 끊긴 줄 알았어요. 사람들이 놀라 기차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했어요.]
8차례의 연쇄 폭발로 최소한 190명이 숨지고 부상자는 600명을 넘었습니다.
경찰은 카슈미르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테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이라크 무장세력이 잔인하게 살해된 미군 2명의 시체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라크 무장단체인 '무자헤딘 슈라 회의'는 미군이 이라크 소녀를 성폭행하고 그 가족까지 살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같은 부대 소속의 미군을 응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달 말 납치한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처형했다고 주장한 곳입니다.
몽골의 전통 축제에 참석한 장사들이 전통 씨름 경기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칭기즈칸 시대부터 시작된 나담 축제는 씨름과 경마, 궁술 3종 경기에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칭기즈칸이 즉위한지 800주년이 되는 해여서 몽골 전체는 칭기즈칸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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