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보다는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비구름은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지방을 중심으로 여전히 강한 비구름이 머물러 있는데요.
붉게 보이는 곳 중 충청은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양시 주교동에는 최고 390mm 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요.
서울에도 2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특보 상황을 보시면 서울을 비롯한 경기 중·북부와 영서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오늘 밤에는 강원 영월과 충남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구름의 모습 보시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이 중부 지방에 걸려 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선을 따라 계속해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강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13일)까지 경기 북부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요.
강원과 충남 지방에도 10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밤이 되면서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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