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북상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도학동 1백여 가구에 40여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어 낮 12시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서는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배전선로를 덮쳐 1백여 가구에 20여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대구시 동구와 수성구 일부지역에서는 1분 안팎의 순간정전 사고가 수천 건씩 발생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 곳곳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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