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3호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지방공 항의 기상이 좋지 않아 국내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출발 예정이던 김포발 제주행 제주항 공 JJA101편을 시작으로 김포-제주 33편, 김포-부산 19편, 김포-광주 6편, 김포-울 산 9편, 김포-여수 4편 등 모두 77편이 결항됐다.
공사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국내선이 결항되고 있다"며 "태풍 진로를 봤을 때 오전에 계속 항공기가 결항되고 오후에도 대다수 항공기가 결항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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