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복부 비만, 결장암 발병 위험 높인다"

복부에 지방이 많은 성인들은 결장암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포츠담-레브뤼케 소재 인간영양연구소의 토비아스 피숀 박사 연구팀은 유럽 9개국의 성인 3만7천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허리 둘레가 큰  남성과  여성은 결장암 발병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복부 지방의 지표인 허리 사이즈와 허리 대 엉덩이 비율이 체중보다 결장암과의 상관성을 더 뚜렷이 나타냈다고 말하고 체질량지수는 특히 여성들의 경우 결장암과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복부 장기 주변의 지방들은 "대사작용이 더 활발하다"고 지적하고 내장 주위의 지방이 세포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대장암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