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재테크] 두바이, '해외 투자' 기회의 땅?

불모지 사막에서 최첨단 도시로 거듭 태어난 곳,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입니다.

두바이가 중동의 심장, 세계의 허브라는 목표를 내세워 빠른 속도로 도시를 확장하면서 우리 건설사들도 바빠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으로 기록될 버즈 두바이가 우리 업체의 손으로 건설되고 있고 대규모 개발 공사에도 많은 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두바이에서 건설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국내에 분양할 예정인 업체들도 있습니다.

[박창표/건설업체 부사장 : 두바이 정부에서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고 있어 많은 상사주재원들이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임대수요는 계속 창출되고 있다.].

두바이의 부동산 가격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상승한데다가 매년 6~7%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올 가을 국내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국내 투자자들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또 분양 뿐 아니라 두바이 현지 법률 정보와 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섣불리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합니다.

[김우희/저스트 알 상무 : 투자하고 임대료 받는다는 게 간단해 보이지만 세금·법률적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투자보다는 부동산 펀드나 증권사, 운용사 등을 통해 투자하는 게 좋다.]

하지만 국내 부동산 규제에 따라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 부동산 분양은 당분간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