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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식중독 대란에 살균소독제 '불티'

<앵커>

사상 최악의 식중독 사건 이후 집단급식소와 가정에서까지 식중독을 예방하는 살균소독제 구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주방송 이상윤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소입니다.

음식조리원이 소독기를 이용해 손을 세척합니다.

주방기구와 조리대는 식중독 예방 약품을 뿌려 살균 소독을 합니다.

야채와 같은 식자재는 살균소독제를 풀어 놓은 물에 담궈 깨끗이 씻어냅니다.

[유순화/음식조리원 : 맑은 물에 헹궈내고 그 다음에 소독에 5분 담궜다가 다시 두번을 행구거든요. 그렇게해서 완벽하게 살균과 소독을 하고 있어요.]

살균소독제의 간편함과 식중독 예방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집단급식소는 물론 일반 음식점에서도 구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심우섭/세일산업 대표 : 살균소독제에 대해서 문의를 하는 경향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요. 단체급식소같은 경우는 전년 대비 20~30% 학교에서 주문량이 많이 늘고 있고...] 

가정에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락스와 식초같은 살균소독제 구입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최근 집단식중독이 불거진 탓도 있지만 식중독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살균제 판매업소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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