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해에 발생하는 해양 안전사고는 3천 8백건에 이릅니다. 이런 안전사고에 보다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경찰이 최신 구조장비를 도입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흥수 기자! (네, 인천입니다.) 해경에서 최신장비를 도입해서 수상인명구조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각종 해양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번 최신구조장비 도입으로 보다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레저보트를 탔던 행락객들이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급박한 상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제트보트가 물살을 가르며 조난객들에게 다가가 안전하게 구조해냅니다.
수상오토바이는 조난객을 태우고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해경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각종 연안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고속제트보트 41척과 수상오토바이 4척 등 최신 구조장비를 도입했습니다.
[송경호/해양경찰청 수색구조대장 : 이번에 최신장비를 도입함으로써 피서객이 폭증하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연안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안해역의 해양사고는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만 3천 8백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들은 양식장과 어망이 산재해 기존의 경비정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해경은 7월 중순까지 이 장비들을 전국의 해수욕장과 레저활동 해역을 중심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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