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의 주택가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 3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새벽 2시 10분 쯤 광명시 광명동의 빌라 두 곳의 쓰레기 더미 등에서 잇따라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2시 40분 쯤에는 근처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에서도 차량 2대가 불에 타면서 1층집으로 불이 옮겨 붙어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 불로 68살 송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30분안에 가까운 곳에서 불이 잇따라 난 점 등으로 미뤄 동일범의 방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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