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제주도는 앞으로 홍콩, 싱가포르와 어깨를 겨루는 '국제 자유도시' 동북아 중심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선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송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한 틀이 마련됐습니다.
[한명숙/국무총리 : 제주도가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와 맞서 싸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이제 제주의 경쟁대상은 세계입니다.]
지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특별자치도 구상을 밝힌 지 3년 만의 결실입니다.
이로써 제주 특별 자치도는 차별화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게 돼 세계 유수의 특별자치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국제자유도시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법과 제도가 도입되고 규제개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거듭나기 때문입니다.
교육과 의료, 관광 산업 등 이른바 4+1 핵심산업의 육성과 자주 재정권 강화를 통해 동북아의 허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특별자치도가 성공하기 위해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요구됩니다.
[송재호/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원장 : 확실한 지방 재정 확충의 노력이 담보될 때, 특별자치라는 시도가 우리 한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국제자유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출발선상에 놓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 꿈과 미래를 여는 특별자치도의 본격적인 출범으로 제주는 명실공히 동북아 허브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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