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극장협회(회장 이창무)가 7~8월 한시적으로 영화관람료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 단체와 SKT·KTF·LGT 등 이동통신 3개사가 손잡고 1999년부터 진행해 온 이동통신사의 영화관람료 할인제도가 7월1일부터 폐지되면서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대상은 청소년과 대학생으로,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때 청소년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1천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예매 사이트에서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서울시극장협회 최백순 상무는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극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면서 "서울시극장협회 산하 서울 시내 50여 개 극장 중에서 이동통신사와 영화관람료 할인제도를 계속 유지하는 몇 개 극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극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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