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복도에 불을 지른 혐의로 초등학교 3학년 10살 최 모 군을 붙잡았습니다.
최군은 29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1회용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이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군은 방화 현장 근처에 설치된 CCTV에 모습이 촬영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최군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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