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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준비 한창

<앵커>

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달 초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해수욕장마다 차별화된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기자>

백사장 모래를 고르게 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횟집 상가도 피서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대청소에 나섰습니다.

올해 개장하는 강원도내 해수욕장은 모두 102군데.

다음달 7일 속초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일제히 문을 엽니다.

각 자치단체와 마을마다 차별화된 이벤트를 앞세워 피서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은 재첩잡이 축제와 전통 왕곡마을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은 해양페스티벌을 열어 젊음과 낭만을 안겨줄 계획입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불볕더위를 식혀줄 대형 에어돔을 설치해 시원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원찬/속초시 관광과장: 체험형 상품을 저희가 이번에 개발했습니다. 전통적인 어로방법인 후리라든가 아니면 조개캐기 체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20대를 타겟으로 한 X게임장을 이번에 설치합니다.]

가고싶은 피서지 1위에 손꼽힌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올해 전국민의 절반이 넘는 2천9백만명이 다녀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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