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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국세청장 전격 사의…사표 수리될 듯

<8뉴스>

이주성 국세청장이 27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청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4개월 동안 재임한 이 청장은 론스타 등 외국계 펀드와 부동산 투기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이 청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후임에는 전군표 현 국세청 차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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